내 사랑 용식씨 (부제:강하늘의 매력은 어디까지?)
지프차의 엔진에 세단의 매너를 장착한, 황.용.식 우리 용식씨는 2019년 하반기, 가장 핫했던 드라마인 ‘동백꽃 필 무렵’의 남자주인공이다. 옹산의 순박하고 성실한 ‘직진남’ 용식은 매주 대한민국의 여심을 들었다 놨다 했다. 더불어 여주인공 동백이의 마음도 같이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어찌 이 남자를 사랑하지 않으리. 오늘은 내 사랑 용식씨, 강하늘의 매력에 빠져보자. 이제 용식씨를 볼 수 없다니 맴찢. 용식씨, 동백이랑 옹산에서 평생 행복해요. 강하늘이 연기한 동백꽃 필 무렵의 ‘황용식’은 순박한 시골 경찰로 나오는데, 동백이에게 만큼은 ‘직진남’이다.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는 보너스. 동백이에게 반한 후로, 용식이는 강아지처럼 동백이를 졸졸 쫓아다녔더랜다. 너무너무 착한 남자로 나오는데, 그냥 착..
PEOPLE
2020. 2. 26. 1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