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공간에 낭만을 더합니다_ ‘소년과 나무’ 이소현 아트디렉터
가구는 일상에 가장 맞닿아 있다. 덕분에 가구는 익숙하고, 당연한 존재로 여겨진다. 익숙함 때문에 우리는 가구, 아니 어쩌면 나무가 주는 따뜻함 역시 인지하지 못하고 있던 건지도 모른다. '소년과 나무'는 가구가 또는 나무가 당신의 일상에 낭만을 더할 수 있다고 말한다. 누구에게나 나무만이 품고 있는 따뜻함을 알려주고 싶다는 '소년과 나무'의 이소현 아트디렉터를 만나봤다. 안녕하세요. '소년과 나무' 브랜드 소개와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소년과 나무'는 2-30대의 청년 목수들과 진돗개 2마리로 이루어진 퍼니쳐 스튜디오입니다. 모든 이들이 보다 편하게 원목 가구의 멋을 느낄 수 있도록 소프트 우드를 이용해 테이블부터 의자, 다양한 선반에 이르기까지 고급스럽고 빈티지한 가구를 만들고 있습니..
PEOPLE
2020. 1. 23. 1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