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잡아윤기의 퍼스널 컬러 진단, 나는 무슨 톤일까? (feat. 쿨톤 메이크업 추천)
유니는 일평생을 노랗고 까만 피부를 가졌다 생각하고 살아왔다. 실제로도 얼굴이 노랗고 남들보다 칙칙하게 까맣다는 얘기를 들어왔기에 그에 맞춰서 옷과 화장을 하고 살아왔다. 일반적으로 피부가 어둡고 노란 편이면 하얗고 빨간색의 입술이 어울리지 않다는 고정관념이 있어서인지 매번 화장품을 살 때도 분홍색, 빨간색보다는 주황기가 보이는 코랄과 같은 색상의 립을 더욱 선호했던 것 같다. 그런데 우연한 기회에 퍼스널 컬러 진단을 받으면서 내가 완전히 잘못된 메이크업, 옷 색상 고르기로 나의 매력을 죽이고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내 톤이 가을 딥과 같이 갈색, 코랄, 톤 다운된 주황색 립이 어울리는 사람이 아닌, 겨울 딥과 같이 깨끗하고 단정한 파란색, 그리고 어두운 플럼색 립이 어울리는 사람이었다는 것을 알..
LIFE
2022. 4. 21. 22:16